상가 위로 올라가면 벚꽃나무 키와 맞기 때문에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다. 역시나 가장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었다. 줄을 살짝 서서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찌 됐든 모든 꽃놀이의 완성은 햇살 좋은 날씨다.무료 개방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남천동 벚꽃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삼익비치 A 상가 주소를 찍고 가도 좋다. 노란색 횡단보도가 유난히 빛나는 오거리에도 벚꽃 그림자와 함께 드리우니 그림 같다. 상가 위에 서서 벚꽃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풍경이 꽤나 낭만적이다. 호떡 먹는 모습까지 말이다.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148-8삼익비치 아파트 단지 내 벚꽃은 전체적으로 7~80% 이상 개화했으며 이미 100% 만개한 벚꽃나무도 있다. 다음주 주말에는 낙화한 상태이지 싶다. 날씨가 따뜻했다가 갑자기 또 추워져서 미지수지만.18:40~다음날 08:00주차 요금▽ 부산 벚꽃 명소가 더 궁금하다면사라지기 전에 즐기는 실시간 개화 상황월~금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배우 서강준이 고등학생 역할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최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이야기입니다.제목을 보면 아실 수도 있겠습니다. 서강준이 냅다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라, 한 고등학교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요원 역을 맡아 고등학생이 된 건데요. 서강준은 국정원의 에이스 현장 요원 ‘정시현’ 역을 맡아 고등학생 ‘정해성’으로 변장, 학교로 돌아갑니다.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사진=유튜브 채널 ‘MBC DRAMA’ 캡쳐)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아이오닉 5. (사진=유튜브 채널 ‘MBC DRAMA’ 캡쳐)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금괴 찾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배우 진기주와의 로맨스까지 더한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지난달 29일 막을 내렸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서강준의 국정원 에이스 요원다운 모습이 부각됐는데요. 그러면서 뛰어난 운전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국정원 요원이자 고등학생이었던 서강준이 운전한 차는 바로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 5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출고센터에서 글로벌 누적 차량 생산 1억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1억 1번째 생산 차량 ‘아이오닉 5’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사진=현대차) 아이오닉 5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전기차입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양산차이자, 현대차가 세운 ‘누적 생산 1억대’를 기념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9월 울산공장에서는 현대차의 1억 1번째 생산 차량으로 아이오닉 5가 출차됐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생산했습니다. 이후 3년여 만인 지난해 3월 아이오닉 5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아이오닉 5’를 내놓았습니다. 배터리 성능을 이전보다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객 경험을 반영해 차량의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더 뉴 아이오닉 5(사진=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사진=현대차) 특히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