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 글로벌브리핑빌 게이츠 무서운 전망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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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글로벌브리핑빌 게이츠 무서운 전망 AI 전문적 인력 대체 의료 조언‧교육 무료화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는 "향후 10년 내 AI가 의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사진|뉴시스]"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많은 분야에서 더 이상 인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는 NBC 투나잇 쇼에 출연해 "AI가 전문적인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향후 10년 내 의료‧교육 분야에서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이츠는 "현재 의료와 교육 분야에선 훌륭한 의사와 교사 등 전문가들이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AI를 통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 조언이 보편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게이츠는 프로그래머, 에너지 전문가, 생물학자 등은 AI의 발전에도 역량을 유지하고,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첫째, AI가 코드를 생성해낼 순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적응력과 문제해결 능력, 정밀성은 부족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둘째, 에너지 분야에선 인간의 분석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여전히 중요하다. 셋째, 생물학 분야에선 AI가 스스로 가설을 수립할 수 없어서 학자가 필요하다. 게이츠가 10여년 전부터 AI의 잠재력을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이 분석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는 한국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AI 기술 발전이 세상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의대 열풍으로 불타고 있어서다. 지난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는 총 29조1919억원(교육청)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그 배경엔 의대 입시 열풍이 있었다. 게이츠의 분석이 맞아떨어진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AI에 점령될 수 있다. '의대 쏠림' 현상,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 걸까.이지원 더스쿠프 기자jwle11@thescoop.co.kr더스쿠프 글로벌브리핑빌 게이츠 무서운 전망 AI 전문적 인력 대체 의료 조언‧교육 무료화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는 "향후 10년 내 AI가 의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사진|뉴시스]"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많은 분야에서 더 이상 인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는 NBC 투나잇 쇼에 출연해 "AI가 전문적인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향후 10년 내 의료‧교육 분야에서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이츠는 "현재 의료와 교육 분야에선 훌륭한 의사와 교사 등 전문가들이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AI를 통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 조언이 보편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게이츠는 프로그래머, 에너지 전문가, 생물학자 등은 AI의 발전에도 역량을 유지하고,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첫째, AI가 코드를 생성해낼 순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적응력과 문제해결 능력, 정밀성은 부족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둘째, 에너지 분야에선 인간의 분석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여전히 중요하다. 셋째, 생물학 분야에선 AI가 스스로 가설을 수립할 수 없어서 학자가 필요하다. 게이츠가 10여년 전부터 AI의 잠재력을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이 분석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는 한국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AI 기술 발전이 세상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의대 열풍으로 불타고 있어서다. 지난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는 총 29조1919억원(교육청)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그 배경엔 의대 입시 열풍이 있었다. 게이츠의 분석이 맞아떨어진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AI에 점령될 수 있다. '의대 쏠림' 현상,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 걸까.이지원 더스쿠프 기자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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